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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00만 그루 심는다(YTN)
  • 등록일2007-04-09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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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매체 : YTN
방송일시 : 2007. 4. 5
영상시간 : 2분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산림청은 올 해 국민 한 사람당 1그루씩, 4300만 나무심기 등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 각지에서 심는 나무는 4천3백만 그루.
지난 3월 초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나무심기는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됩니다.
3월 평균 기온이 나무심기에 적당한 데다 4월 이후에는 나무에 싹이 나는 등 나무심기가 부적절해 식재 시기가 3월로 앞당겨졌습니다.
우리 나라 산림이 국민에게 주는 공익적 가치가 연간 66조 원에 이르기 때문에 나무심는 일을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전국 640만ha에 이르는 우리 나라 산림이 국내총생산의 8.2%에 해당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농림어업총생산 보다 2.7배, 임업의 21.6배, 산림분야 1년 예산의 62배에 상당하는 것으로 3년전 58조9천억 원에 비해 7조 원, 11%가 늘었습니다.


[인터뷰:김종호, 국립산림과학원 산촌연구실장]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정확한 방법으로 산출하고 있고 갈수록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가 발효되고 온실가스 주범인 탄소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압력이 커지면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수화, 산림청 차장]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평가 방식도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림이 공익적 가치가 증대되는 것은 갈수록 우리 나라 산림이 건강해 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세계적인 산림녹화 정책 성공국인 우리 나라.
생물다양성 보전이나 기후완화 기능, 경관보전 기능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에 대한 기대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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