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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소나무재선충병 주요발생지 기관장 협의
  • 등록일2023-08-18
  • 작성자기획운영팀 / 박민희 / 02-3299-4561
  • 조회241
경기권 소나무재선충병 주요발생지 기관장 협의 이미지1

북부지방산림청, 경기권 소나무재선충병 주요발생지 기관장 협의
- 경기 포천시?양평군?가평군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협력방제 및 방제전략 논의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경기도권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발생지역 산림 기관장과 주요계획 공유 및 방제전략 논의 등 협의를 통해 금년 하반기 방제사업의 부실 설계?감리?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 방제사업의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도권 소나무재선충병 주요 발생지역은 포천시, 양평군, 가평군 등 3개 시?군으로, 이 지역들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감염목)은 지난해(’22.5.~’23.4.) 경기도 전체 피해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16일에는 가평군 산림과장과 협의를 통해 가평군 지역에 대한 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방제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피해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가평군과 북부지방산림청간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달 말까지 양평군과 포천시도 방문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예산 확보, 전문 인력 배치 등 재선충병 주요 발생지역 기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협조)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올해 방제기간(’23년 10월~’24년 3월) 중 피해고사목에 대한 전략방제로 북부권 내 소나무류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관련사진) 8월16일 가평군 재선충병 주요발생지 산림기관장 협의.jpg [2.9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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