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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을 맞아 설악산에서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설악산 봉정암을 오르던 부산시 청룡동 60살 김 모 씨가 뇌경색
으로 하반신이 마비돼 강릉산림항공구조대에 의해 긴급 이송됐으며, 3시쯤에는
무너미재에서 서울시 시흥동 41살 배 모씨가 넘어져 구조되는 등 산악사고가 이
어졌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2건의 조난사고와 암벽 등반사고등이 발생했습니다.
-박효인 기자-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