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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목도 정리하고.. 사랑의 땔감도 지원하고..
  • 등록일2012-09-13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 조회2808
 

태풍 피해목도 정리하고.. 사랑의 땔감도 지원하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8월 27~31일에 발생한 제14ㆍ제15호 태풍 「볼라벤」및「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산림 및 농경지, 주택지 주변 태풍피해목 정리에 ‘숲가꾸기 패트롤’을 투입하고 복구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제거한 태풍피해목은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하고 있어 추석명절과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고 있다.

 

 

현재까지 숲가꾸기패트롤은 원주ㆍ횡성ㆍ이천ㆍ여주지역 피해목 100여그루를 현장에서 안전하게 제거 완료하였고, 제거된 나무는 화목으로 쓸 수 있도록 태풍피해가구 10여곳에 사랑의 땔감으로 20㎥(1톤트럭 20대분)을 지원하였다.

 

 

이번 태풍 「볼라벤」 및 「덴빈」은 강한 돌풍을 동반하여 뿌리가 깊지 않거나 고사된 나무가 주택 및 농경지로 넘어진 피해가 많아 추가적인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목 정리에 ‘숲가꾸기 패트롤’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숲가꾸기 패트롤이 제거한 나무는 수집하여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화목용 “사랑의 땔감”으로 계속 지원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산림청 민원전용 서비스(1588-3249) 또는 북부지방산림청(033-438-6231)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다만 사유지내 입목 벌채에 대하여는 산림소유자의 임의벌채 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10년부터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제거, 고사목 제거, 주택·농경지 피해목 제거 등)와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5명의 산림전문가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림피해 민원 404건, 피해목 4,970여그루, 도로변 덩굴류제거 등 산림경관정비 850㎞를 완료한 바 있다.







※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자원조성계 강석철 033-738-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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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태풍피해목은_사랑의_땔감으로_지원한다..jpg [765.8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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