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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고인 찾는 발걸음, 아쉬움 없도록..
  • 등록일2012-09-27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 조회2701
추석연휴 고인 찾는 발걸음, 아쉬움 없도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국유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어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0월1일까지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추석연휴에(9.29∼10.1)는 약 2,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전망되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운영 계획을 수립·실시하게 된 것이다.

 

연휴 기간중 관리 인원을 증원하여 방문자 안내, 시설물 점검, 차량통제, 이용자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주차장과 추모목까지의 이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우를 위한 수송차량도 운행 할 예정이다.

 

“하늘숲추모원”은 친환경적인 새로운 장묘문화 정착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국내 최초 국유수목장림으로 현재 2,009본의 추모목 중 1,821본이 계약완료되어 평상시에도 약80여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연휴 고인을 기리기 위해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하는 추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국유수목장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장묘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추석연휴 특별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국유림관리단 염미진 033-738-6271

첨부파일
  • 보도사진-국유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전경.jpg [694.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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