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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눈과 입에서 산불예방 이야기 나온다.
  • 등록일2014-03-24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민아
  • 조회4672
초등학생의 눈과 입에서 산불예방 이야기 나온다. 이미지1

 

북부지방산림청은 농.산촌 고등학교에 산불예방 현수막 개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농.산촌에 위치한 초등학교에 현수막을 게시하도록 하여 초등학생의 눈과 입을 통한 산불예방을 초등학생이 스스로 홍보대사가 되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강원도 홍천, 철원 등 8개 시, 군과 경기도 가평, 연천 등 3개 시, 군, 산림이 밀집한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20개 교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교내 게시대하고 학생들이 등.하교 시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초등학교 학생은 산불의 위험성을 느끼고, 귀가 시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모닥불이나 농산물 쓰레기 소각을 하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산림분야 대학교(강원대학교 등 4개 교)에 산불예방 현수막을 제작, 배부, 게시하여 산림분야 학문에 열중하는 대학생으로 하여금 산불 위험성을 타 학과 동료를 통한 친구와 부모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시작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예방의 조기교육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불예방 홍보용 현수막을 지원, 설치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학생부터 산불예방에 동참하여 전 국민이 산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첨부파일
  • 산불조심, 신림초.jpg [2.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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