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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어린이 숲 올림픽 1,167명 우리나무 실력 겨뤄.
  • 등록일2012-09-24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 조회2607
제9회 어린이 숲 올림픽 1,167명 우리나무 실력 겨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우리나무의 이름과 특성을 익히고, 우리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제9회 어린이 숲 올림픽(부제 : 우리나무 바로알기)」개최한다.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영서 초등학교 12개교 1,167명이 참가하고 있는   제9회 어린이 숲 올림픽은 10월5일까지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 참가자 120명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 예선 참가학교
    서울(계상초, 용원초, 수락초), 인천(계산초, 백석초, 박문초, 연성초)
    경기(마장초, 제일초, 과천초), 강원(춘천교대부설초, 남산초) 

 

특히, 예선을 통과한 120명은 어린이 숲 해설가로 임명될 예정으로 학교  현장에서 산림교육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은 10월13일 서울 홍릉숲에서 개최하고 우수자(8명)에게는 산림청장상(1), 지역별 교육감상(4), 북부지방산림청장상(3)이 부상과 함께 수여된다.

 

미래세대인 어린 학생들에게 숲과 산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북부산림청은 2004년부터 매년 “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를 개최였고 지난해 부터 어린이 숲 올림픽으로 발전시켰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통해 바른인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생들이 우리  숲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산림교육이 현장에서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어린이 숲 올림픽 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남궁보선 033-738-6250

첨부파일
  • 보도사진- 숲 올림픽 예선통과자 전경(인천 계산초).jpg [293.9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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