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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주민설명회 가져
  • 등록일2017-12-26
  • 작성자기획운영팀 / 김기령 / 033-480-8541
  • 조회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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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유림관리소, 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주민설명회 가져



- 목재생산 주민설명회 및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18일 남북1리 및 가아1리 주민을 대상으로 국산목재 공급율 달성 및 영급구조개선을 위해 목재생산분야 설명회를 개최하고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장이 둔화되고 형질이 불량한 나무를 벌채하여 목재를 공급하고, 그 자리에 어린나무를 다시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리는 등 친환경적 산림순환 구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벌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였다.



□ 나무를 벨 때에는 일정 구역을 남겨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고유 하층식생 멸종 등을 막는 친환경 벌채방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나무를 베는 시기는 땅이 풀리는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벌채완료 즉시 조기 녹화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 제한을 완화하여 산림경영계획에 반영된 품목도 재배 가능하도록 추가 허용’, ‘매년 부과하는 연간 대부료 등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대부기간의 대부료 등을 일괄 납부 허용’등의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사업 추진 전에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산림규제개선 추진 중인 사례를 홍보·교육하며 규제개혁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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