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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이전, 산사태취약지역 사전예방 활동 강화
  • 등록일2013-05-15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 조회3919
장마철 이전, 산사태취약지역 사전예방 활동 강화 이미지1

장마철 이전, 산사태취약지역 사전예방 활동 강화

-북부지방산림청 수해복구지 등 산사태취약지역 특별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의한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지(320개소) 및 수해복구지, 그동안 설치한 사방사업지,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현장 등 재해우려 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산사태에 의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해마다 늘어가고 있으며 지난 우면산 산사태 등을 계기로, 효과적인 산사태 방지 체계 구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 수준을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 41개소, 계류보전사업 30km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우기이전(6월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산사태 예방활동을 위해 올해 3월 ‘산사태대응팀’을 신설하였고, 산림서비스일자리 인력을 활용한 ‘산사태예방단’도 함께 구성·운영하고 있다.


 최준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예방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5.15∼10.15)에 앞서 사전 특별점검을 추진하여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팀 황인화 033-738-6241

첨부파일
  • 보도사진- 산사태 피해지 전경(항공사진).jpg [536.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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