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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소나무 천연하종 조림지 사후관리 방안 마련
  • 등록일2023-07-13
  • 작성자기획운영팀 / 박민희 / 02-3299-4561
  • 조회239
성공한 소나무 천연하종 조림지 사후관리 방안 마련 이미지1

성공한 소나무 천연하종 조림지 사후관리 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림순환경영 기술교육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7월 13일(목) 홍천국유림관리소 천연하종갱신지(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43임반 1-1소반)에서 산림청, 북부청, 전문가 등 3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산림순환경영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 대상지는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2009년 소나무 천연하종갱신으로 조성한 사업지로, 어린나무가꾸기 단계에 이른 임지이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천연하종갱신 대상지에 대한 어린나무가꾸기 작업방법 및 상층 존치목의 수확시기 결정, 천연하종갱신지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전문가와 산림청 관계자 등 참석자의 자유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천연하종갱신이란 모수를 일정 비율 남기고 벌채하여 종자를 공급하는 천연 갱신법으로, 기후와 토양에 적응한 모수로부터 종자를 공급받아 실패율이 낮으며, 조림 비용을 절약하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하는 등 장점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임하수)은 “오늘 토론회 주제인 천연하종갱신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와 의견을 공유하여 적절한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천연갱신 작업 방법을 고도화하여 저비용·고효율 산림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관련사진1)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jpg [831.8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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