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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 :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 학명 : Rhododendron yedoense for. poukhanense (H.Lev.) Sugim.
  • 분류 : 진달래과
  • 서식장소 : 산지의 물가

나무의 일생

높이는 1~2m이고, 어린 가지와 꽃자루에 점성이 있으며 갈색 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 뒷면 맥 위에는 잎자루와 더불어 갈색 털이 빽빽이 있으며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2~3개씩 달리며 화관은 지름 5~6cm의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안쪽 윗부분에 짙은 자주색의 반점이 있다.
꽃받침은 갈색 털이 있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길이 4~8mm의 좁은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자주빛이 돈다. 암술대는 털이 없거나 밑부분에 누운 털이 있고, 씨방에는 갈색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8~10mm의 달걀 모양이며 긴 털이 있다. 한국(평북 이남) · 일본(대마도) 등지에 분포한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산철쭉은 대표적인 원예용 교배종으로 봄철 꽃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산홍도 산철쭉을 오랫동안 육종해서 만든 원예교배종이다. 한방에서는 꽃을 약재로 쓰는데 독성이 강하고 마취 효과가 있으므로 악성 부스럼에 외용하고 사지마비를 풀어준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산철쭉은 그냥 '철쭉'이라 부르지만 잎의 모양이나 꽃색에 있어서 '철쭉'과는 차이가 있다. 우선 철쭉은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꽃이 피며, 잎도 표면이 올록볼록하여 입체감이 있는데, 산철쭉은 보라색, 연보라색 꽃이 피며, 잎도 그냥 밋밋하고 길쭉한 점이 다르다.
길가나 공원에 조경용으로 심어놓은 것은 대부분 산철쭉이며 그나마도 일본에서 개량되어 수입되는 '사쯔기철쭉'이 대부분이다. 봄철의 산을 붉게 물들이는 꽃 중에 식용 가능한 진달래꽃(참꽃)은 털과 액이 없으며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비해, 잎이 무성하게 ㅈ난 후 또는 잎과 동시에 피는 것은 (산)철쭉과 영산홍 계열(개꽃)이라고 쉽게 구별 할수 있다. 꽃술에서 진득한 액이 묻어나오는데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위험하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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