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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 :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목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명 : Campanula punctata Lam.
  • 분류 : 초롱꽃과
  • 서식장소 : 산지의 풀밭

나무의 일생

줄기는 높이 40~100cm이고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옆으로 뻗어가는 가지가 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꼴의 심장 모양이다. 줄기잎은 세모꼴의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연한 홍자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으며 긴 꽃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관은 길이 4~5cm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으며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9월에 익으며 방향성 식물이다. 한국 · 일본 · 중국에 분포한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옛날 밤길을 밝히기 위해 들고 다니던 초롱과 비슷하게 생긴 꽃이 가지 끝에 매달려 밑을 향해 피어 초롱꽃이라 불리는 꽃이다. 누군가 초롱꽃을 이야기하면서 가장 한국적인 꽃빛을 가진 꽃이라 하였으며 꽃모습을 보면 더덕꽃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을 눈치채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더덕과 초롱꽃은 같은 초롱꽃과 식물로 초롱꽃은 가지가 위로 자라는 종류이고 더덕은 덩굴성이다. 초롱꽃의 학명은 종을 의미하는 캄파뉼라로 명칭에서 보듯이 초롱꽃과의 꽃들은 종 모양이 공통점이다. 초롱꽃에는 땅속에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줄기가 발달하기도 하므로 보통은 초롱꽃이 피어 있는 곳은 의례 한 무리를 볼 수 있다. 초롱꽃의 어린 잎은 물에 살짝 데쳐 무쳐 먹기도 하고 이즈음엔 샐러드의 재료로 넣기도 하며 꽃을 먹기도 한다. 국내에 자생하는 초롱꽃은 크게 초롱꽃, 섬초롱꽃, 금강초롱꽃으로 나뉘는데 이 중 초롱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도 분포하는 일반적인 품종이다. 하지만 초롱꽃과 비슷한 섬초롱과 금강초롱은 우리나라만의 특산종이다. 섬초롱꽃은 울릉도에서 자라는데 초롱꽃과 달리 분홍색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흰색이나 자주색 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꽃잎에 자주빛이 도는 무늬가 있으며 끝이 넓게 벌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반해 금강초롱은 주로 강원도 지역에서 볼 수 있는데 보라빛 색상이 주를 이루지만 간혹 흰색도 발견된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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