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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 : 쌍떡잎식물 장미목 :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
  • 학명 : Sorbaria sorbifolia var. stellipila Maxim.
  • 분류 : 장미과
  • 서식장소 :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

나무의 일생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벋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며 씨방은 5개이고 털이 없다. 열매는 골돌과로 긴 타원형이며 9월에 익는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이야기가 있는 나무

신작로가 나기 전에 마을 사이에 흐르던 작은 개울 주변에서 눈꽃처럼 환하게 피어나던 나무로 꽃차례가 수수깡처럼 생겨 쉬땅나무라 부르며 개쉬땅나무 · 밥쉬나무라고도 불리운다. 고속도로 주변이나 터널 입구에 집단으로 이식하곤 하는데 이는 뿌리가 땅속 줄기처럼 뻗어 나가 토지 침식을 막아주며 순백의 꽃잎이 탐스러워 관상용으로도 좋기 때문이다. 봄꽃이 지고 여름꽃이 피기 전에 꽃이 피는데 나무에 피는 꽃 중에서는 꽃이 귀한 시기에 핀다고 할 수 있다. 가지치기를 했을 때 맹아력이 강해 울타리용으로 이용되며 어리고 연한 순은 나물로 만들어 먹는데 쓰고 떫은 맛이 강하므로 데친 다음 찬물에 담가 잘 우려야 한다. 꽃에는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쓰이고 충제로도 쓰이며 수피를 가을에 채취해 햇볕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 진통제로 사용한다. 잎 뒷면에 선점이 있는 것을 점쉬땅나무, 꽃이 필 때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청쉬땅나무라고 한다.


자료제공 : 단양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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