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증상 |
여름까지는 별 징후가 없었으나 늦가을 접어 들면서 두구루의 나뭇잎이 마르기 시작해서 일부는 이미 떨어졌고 일부는 연녹색으로 변해서 마르고 있고, 금년에 돋은 새순의 끝 부분은 아직 녹색 잎이 달려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소 나무와 잣나무는 아직 건강한 상태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요사이 재선충이 국가적인 재앙으로 부상하기에 일단 의심스러운 징후를 신고하는 바입니다.--------항상 산림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백석인님께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같이 회신합니다.
말씀하신 지역은 해당 지자체를 통해 현지 확인할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이 아닌 솔잎혹파리 피해목으로 확인되었으며, 피해나무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로 하여금 방제토록 조치하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에는 해당지자체(강원도 033-249-2735번이나 산림청 042-481-4079번)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회신이 늦은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일 : 2005-11-22 17:36:38
답변자 : 김명관 (simonpaik@yahoo.com) |